뜰팁 뒤섞임 16인 대합작
Game Introduction
오프닝 : (@so_phi_ll) 1팥: (@Amanda_Ann 라이 님)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창문 밖, 파란 하늘에 보름달이 빛나고 있었다 2팥: (@Amanda_Ann 라이 님) 기르던 화분엔 강아지가 심어져 있고 옆집엔 선인장이 짖어대는 소리가 들려온다 3팥: (@cys0605) 버스가 멋대로 하늘을 날고 사람들은 비둘기를 타려 기다린다 책가방을 차며 노는 아이들과 축구공 속에 들어있는 교과서 4팥: (주인 없음) 맥주캔을 부딪치는 꼬마들과 콜라를 사려 나이를 속이는 어른들 이미 중천에 떠버린 보름달과 뒤섞인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나 5팥: (주인 없음) ------------- 6팥: (주인 없음) 어느덧 세상은 어둑해지고 지평선 너머 조금씩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 7팥: (주인 없음) 시가의 백화점에선 5일장이 열리고 있었고 이과생인 친구가 육각수를 팔고 있었다 8팥: (주인 없음) 비행기가 땅을 파고 들어가고 시추선이 창공을 누비고 있다 도둑고양이는 나무에서 울어대고 매미는 밤의 길거리를 누비고 있다 9팥: (주인 없음) 꽃다발에 담겨 팔리는 잡초와 화단 곳곳 흩어져 있는 장미들 뒤섞여가는 세상을 뒤로 한 채 나는 선 채로 잠에 들어버렸다 10팥: (주인 없음) ------------------------- 11팥: (주인 없음) ---------------------- 12팥: (@korean718 님)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창문 밖 파란 하늘에 아침해가 빛나고 있었다 13팥: (주인 없음) 기르던 화분엔 선인장이 심어져 있었고 옆집엔 강아지가 짖어대는 소리가 들려온다 14팥: (@hayulsung) 버스도 비둘기도 가방도 공도 어느새 원래대로 모두 돌아왔다 알던 세상이 돌아와 안심했지만 한편으론 아쉬움도 느끼게 되었다 15팥: (@juliapark14) 어쩌면 뒤섞임을 바랬던 것은 일상에 젖어 살던 나일지도 모른다 연기처럼 흩어진 기억 속에 나는 오늘도 뒤섞임의 꿈을 꾼다 16팥: (주인 없음) -------------------
How To Play
※설명창은 끝까지 보세요!※ 참여 방법: 1. 저요 X (닉네임)/꿈뜰이O/X/(원하는 파트) 출처: 파람샘 2. 꼭!꼭!꼭! 리믹스 하세요!!! 3. 스프라이트 5개로 줄여 주세요! 4. 뜰팁에 나오는 분들만 해야 합니다! ------------------------------------마감일---------------------------- 10월까지 ------------------------------------------------------------------------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H6P46-YZcyk ------------------------------------------------------------------------ 가사: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창문 밖, 파란 하늘에 보름달이 빛나고 있었다 기르던 화분엔 강아지가 심어져 있고 옆집엔 선인장이 짖어대는 소리가 들려온다 버스가 멋대로 하늘을 날고 사람들은 비둘기를 타려 기다린다 책가방을 차며 노는 아이들과 축구공 속에 들어있는 교과서 맥주캔을 부딪치는 꼬마들과 콜라를 사려 나이를 속이는 어른들 이미 중천에 떠버린 보름달과 뒤섞인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나 어느덧 세상은 어둑해지고 지평선 너머 조금씩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 시가의 백화점에선 5일장이 열리고 있었고 이과생인 친구가 육각수를 팔고 있었다 비행기가 땅을 파고 들어가고 시추선이 창공을 누비고 있다 도둑고양이는 나무에서 울어대고 매미는 밤의 길거리를 누비고 있다 꽃다발에 담겨 팔리는 잡초와 화단 곳곳 흩어져 있는 장미들 뒤섞여가는 세상을 뒤로 한 채 나는 선 채로 잠에 들어버렸다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창문 밖 파란 하늘에 아침해가 빛나고 있었다 기르던 화분엔 선인장이 심어져 있었고 옆집엔 강아지가 짖어대는 소리가 들려온다 버스도 비둘기도 가방도 공도 어느새 원래대로 모두 돌아왔다 알던 세상이 돌아와 안심했지만 한편으론 아쉬움도 느끼게 되었다 어쩌면 뒤섞임을 바랬던 것은 일상에 젖어 살던 나일지도 모른다 연기처럼 흩어진 기억 속에 나는 오늘도 뒤섞임의 꿈을 꾼다 -------------------------------------------------------------------------
Author
so_phi_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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