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가국 소설로 먼저 선공개

Game Introduction

스토리 피드백 무.조.건 받습니다, 제가 외국에 살다보니 한글로 글을 쓰는 능력이 좀 딸려요. 그래서 좀 이상한 점이 있다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How To Play

1장 대부분의 국민들은 자기 나라에 건국자를 경외한다. 당연하기도 하다, 자기의 나라를 만들어주셨으니. 특히 그 나라가 잘 사는 나라라면 더욱 더 그렇다. 하지만... 나에 경우는 다르다. "우우!! 망할 건국자 자식! 나가서 죽기나 해라!" 이것이 내가 글림레스르를 경제 강국으로 올려놓고 들은 말이다. 나는 그 왜 원성이 자자했던 이유를 생각보다 쉽게 알았다. 바로 리메 인토리스카라는 고위 귀족이 일으킨 짓. 그의 주장은 이러하였다. "글림레스르는 예전에는 번영하던 나라였다. 우리는 자연의 축복을 받고, 뛰어난 지도자들과 지혜로운 왕들에게 이끌려 번창했다. 그러나 아르키가 권력을 쥔 이후, 모든 것이 변했다. 그는 나라의 자원을 탐욕스럽게 빼앗았고, 국민들을 무시했다. 경제가 무너지고, 인프라가 파괴되었으며, 국민들은 가난과 억압 속에서 살아가야 했다. 나의 가족과 친구들 역시 그의 정권 아래서 고통받았다." 여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날조가 존재하였지만... 국민들은 그런 것 하나하나를 몰랐기에 나에게 욕을 퍼붓고 있던 것이었다. 나는 이 사실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리려 하였지만 이미 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믿었기 때문에 나는 결국 국민들에 압박으로 왕의 자리에서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는 온갖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참수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허무하고 억울하게 죽고 싶지 않았기에 도망을 시도하였다. 치열한 추격전이였다. 국민들 마저도 내 발목을 잡았으며 리메를 따르는 기사들은 나에게 칼질을 하였다. 하지만 나를 끝까지 호위하던 기사들의 희생으로 난 가까스로 글림레스르를 빠져나왔다. 그 이후로 난 현상수배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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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_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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